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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ANALYSIS 2025
구글 TPU, 엔비디아의
진정한 대항마가 될 것인가?
AI 반도체 시장의 '절대 권력'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제왕' 구글의 하드웨어 내재화 전략을 정밀 분석합니다.
설계의 차이: 범용성과 특수성
엔비디아의 GPU가 어떤 작업도 수행할 수 있는 '맥가이버 칼'이라면, 구글의 TPU는 오직 AI 연산만을 위해 벼려진 '전문가용 메스'입니다.
| 핵심 지표 | NVIDIA GPU (Blackwell) | Google TPU (Trillium) |
|---|---|---|
| 설계 철학 | 모든 연산 지원 (범용) | AI 텐서 연산 최적화 (특화) |
| 접근성 | 누구나 구매/설치 가능 | 구글 클라우드 전용 |
| 전성비 (TDP) | 높은 전력 소모 | 최적화된 저전력 설계 |
💡 핵심 통찰: 왜 구글은 직접 만드는가?
구글은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을 줄이고, 자사의 서비스(Gemini, 검색 등)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가짐으로써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려 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사용료 경쟁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게 합니다.
시각 자료 안내
유튜브 정책상 프레임 재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최신 TPU v6 분석 영상을 확인하세요.
Google TPU v6 Trillium 공식 기술 분석 보기
(YouTube 채널로 이동하여 새 창에서 재생됩니다)
두 거인의 가치평가 (Valuation)
시장에서는 하드웨어 공급자인 엔비디아와 서비스 공급자인 구글을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알파벳 (Google)
$2.4T
P/E Ratio: 24.5x
상대적 저평가, 안정성 우위
엔비디아 (NVIDIA)
$3.6T
P/E Ratio: 48.2x
프리미엄 밸류, 성장성 우위
📊 비교 결과: 엔비디아는 AI 골드러시의 '곡괭이 판매자'로서 독보적인 마진율(60%+)을 기록 중입니다. 반면 구글은 곡괭이를 직접 만들어 쓰는 '광산 주인'으로, 반도체 부족 리스크를 스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가치평가 측면에서 구글은 엔비디아 대비 현저히 낮은 PER을 기록하고 있어 장기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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